범일1동, 대원할머니쉼터 내부 보수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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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청년회(회장 김순범)는 지난 7월 1일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 범일1동 대원할머니쉼터 내부 보수를 진행했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쉬어가는 공간인 대원할머니쉼터는 비와 습기 등으로 인해 내부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청년회와 범일1동 위원회, 여성회 회원들이 보수를 위해 참여하였다.

이번 보수를 통해 쉼터 내부의 낡고 곰팡이 낀 도배와 장판이 전면 교체되었다.

조수년 대원할머니쉼터 회장은 “청결하고 깔끔하게 바뀐 쉼터를 보니 기분이 좋고, 내부를 정비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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