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성리츠 채창일 대표, ‘올집아카이브 4H’ 오픈 기념 1500만 원 기부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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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은 지난 11일 (주)경성리츠(대표이사 채창일)에서 부산진구 ‘올집아카이브 4H’ 오픈을 기념하여 후원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는 올집아카이브4H 오픈식에 들어온 쌀화환을 현금화해여 350만 원, 경성리츠 채창일 대표이사 개인 매칭기부금 350만 원에 올집아카이브4H 매칭기부금 800만 원을 더해 조성된 기부금이다.

후원금은 학대 및 범죄 피해 아동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Face for Child'로 1000만 원, 부산지역 내 동서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저소득가정 아동 장학금으로 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올집아카이브 4H는 ‘건강한 도시생활’을 콘셉트로 부산진구 범천동에 오픈하였으며, 뉴욕과 런던 등 선진 도시에서 선보이는 1인 또는 2인 가구 주택을 한국형으로 업그레이드한 건강관리레지던스호텔이다. 올집 아카이브 4H는 ‘ Health(건강) Healing(치유) High-end residence(고급 주거) Happiness(행복)를 뜻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채창일 회장은 지역 내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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