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예비 청소년 지도자 연수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철)는 지난 17~18일, 1박 2일간 ‘2023년 예비 청소년 지도자 연수’를 가졌다.

부산 지역 청소년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예비 청소년 지도자 2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지역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방문하고 지도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예비 청소년 지도자로서 꿈을 키우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산시금련산청소년수련원·부산시양정청소년수련관·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를 각각 방문하여 기관 소개, 프로그램 안내와 체험, 청소년 지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 활동 현장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미래의 청소년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

김동철 센터장은 “부산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동력인 예비 청소년 지도자들을 위한 지원에 계속해서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