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엔애드·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승차권 광고 후원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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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엔애드(대표이사 김오성)와 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동렬)는 지난달 3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도시철도 승차권 광고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비엔애드 김오성 대표이사, 부산교통공사 신희철 영업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승차권은 황경희 작가의 재능 기부 일러스트를 포함하여 다섯 종류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디자인당 20만 장 씩 총 100만 장의 승차권이 제작돼어 전체 도시철도 역사에 배부됐다.

부산의 대표적 광고회사인 비엔애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시내버스와 종합버스터미널 옥외 광고,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광고, 도시철도 내 LED 영상 광고 등 다양한 광고 후원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김오성 대표이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전국 354호, 부산 62호 회원으로 활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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