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
부산농협(본부장 정병규)과 (사)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는 14일 부산시청 목요직거래장터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시와 강서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가락쌀과 함께 늦더위를 날려줄 부채를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의미와 기부 혜택을 홍보했다.
정병규 본부장은 “지난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었지만 아직 제도를 모르는 분이 많아 행사를 갖게 됐다”며 “이번 추석은 고향 부산을 방문하는 가족, 친지들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