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우민, 남자 자유형 800m 금메달 …2관왕 올랐다
[김한수 기자의 여기는 항저우]
김우민은 28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수영 남자 대표팀 김우민(21·강원도청)이 수영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 46초 03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남자 접영 50m 경기에서는 백인철(부산 중구청)이 금메달을 따냈다.
항저우(중국)=김한수 기자 hangang@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