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중구지회, 비 피해 어르신 가정 희망의 집수리 봉사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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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중구지회(회장 이희산)에서는 지난 5일 보수동 관내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희망의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희망의 집수리는 관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펼쳐 온 사업으로, 이날은 상반기 비 피해로 인해 집안 전체가 곰팡이로 뒤덮인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듣고 집안 곰팡이 제거, 도배, 장판 수리 등에 나선 것이다.

이희산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희망을 전하는 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중구지회가 적극 앞장서 아름다운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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