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회원,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의 출산축하금 1000만 원 기부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이 모씨가 최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의 출산축하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이 씨는 출산장려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세자녀재단에 1000만원을 후원하게 됐다.
과거에도 지역봉사활동 및 사회적 후원을 다방면으로 실천해온 이 씨는 앞으로도 저출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기부금 1000만 원은 2023년 12월 출산축하금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서 각 200만 원씩 이 씨의 이름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6월 제11회차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자 58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657명에게 13억 4360만 원을 지급했다.
후원 문의는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051-621-1273(아이출산).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