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여성 커리어이음 프로젝트’ 운영
부산진구는 10월 30일부터 4주동안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커리어 이음 프로젝트로 직업훈련교육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는 ‘요양보호사 실무과정’과 ‘회계사무원 취업과정’ 두 강좌를 운영하며 각각 20명의 훈련생을 배출하게 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취·창업 특강과 취업 멘토링 과정을 진행하며,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와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직접 취업 알선도 지원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여성 대상 맞춤형 교육 제공 및 취업연계지원으로 여성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고 사회참여 확대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부산진구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