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전문화추진단, 11월 안전 일터 조성의 날 행사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양성필)은 11월을 맞아 부산 지역 안전보건 우수 사업장인 ㈜동국씨엠 부산 공장을 찾아 ‘안전 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내 산업안전·체계구축위원회 소속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용융도금업의 3대 사고 유형 중심으로 현장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평가도 진행했다.
양성필 단장(고용노동부 부산지방노동청장)은 “원청과 협력 업체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한 바람직한 안전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흥두 부단장(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장)은“안전보건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