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 제40차 학술포럼 개최
부산시문화상수상자회(회장 도용복)는 지난달 31일 이용흠 제65회 부산시문화상 공간예술 부문 수상자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와 예술가의 미래’를 주제로 제40차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발제자로 나선 일신설계 종합건축사 사무소 이용흠 회장은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는 상상할 수 없는 물질적 풍요를 맞이했지만, 인간의 본성, 양심, 사랑은 AI가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도용복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의 폭을 넓혀 나가고,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