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제426회 영도 아카데미 성료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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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11월 2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최태성 강사 초청 「제426회 영도 아카데미」가 38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최태성 강사는 現 EBSi 한국사 강사로서 저서 『역사의 쓸모』, 『최소한의 한국사』 등을 집필했으며, tvN 『벌거벗은 한국사』, EBS 『만국견문록』 등에 출연하면서 한국사 대중화의 선봉에 서서 딱딱하고 어려울 수도 있는 역사를 쉽고 감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역사 속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를 통해 역사 속 인물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강연 후에는 깜짝 사인회가 진행되어 도서를 가지고 온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강연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교훈을 제시해준 최태성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관심과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깊이 있고 다양한 아카데미 주제를 계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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