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재학생 인권서포터즈 17명 OT, 디지털성범죄 예방 특강도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인권센터(센터장 이강혁)는 11월 28일, 재학생 인권서포터즈 2기 17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인권 특강 등을 가졌다. 김동률 교수(기계로봇공학과)가 지도하는 인권서포터즈 학생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 홍보활동을 위한 기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장유진 초빙교수의 마음열기 소통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작으로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춘아 강사는 ‘2023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특강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개념과 유형 ▲피해자의 심리적 영향 ▲2차 피해 방지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
이강혁 센터장은 “인권서포터즈들이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 침해 예방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