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부위원장(부산진구 시의원), 부산시 하윤수 교육감,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과 백운현 상임감사, 국제신문 강남훈 사장, KBS부산방송 양홍선 총국장, KNN 이오상 대표이사 사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행장, 부산W아너클럽 이정화 회장, 부산초고액 기부자 에스제이탱커 박성진 대표이사,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흥숙 회장,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윤해복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캠페인 달성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출범식에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과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 선포를 했다.
이날 또 2014년부터 10년 동안 꾸준히 캠페인 1호로 기부하는 DSR(주)의 1억 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부산지역의 사회공헌 대표 기업인 BNK부산은행의 지원으로 BNK부산은행 앱에서 바로 기부할 수 있는 ‘모바일 기부’시스템 오픈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108억 6000만 원을 목표로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된다. 올해도 송상현광장에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나타내는 상징물인 ‘사랑의 온도탑’을 캠페인 기간 동안 세워 운영할 계획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108억 60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씩 올라가며 모금목표액인 108억 6000만 원이 모이면 나눔온도 100°를 달성하게 되는 이웃사랑 상징물이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경기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우리 지역 이웃들을 지원하며, 빈곤층과 기후 위기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약자 돌봄, 교육과 자립지원이라는 4대 지원분야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금식 회장은 “올해는 특히 경기가 어려워 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 모금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나눔1등 도시, 부산 시민들이 함께하기에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눔 참여를 원하는 경우, 부산사랑의열매(051-790-1400)로 문의하거나, 지역 구·군 청과 동 주민센터의 성금 접수 안내처, 방송사 모금 접수처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ARS(060-700-0077)를 통해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은행이나 관공서에 비치된 사랑의열매 모금함에 기부를 하거나 온라인 계좌 송금(사랑의계좌 부산은행 027-13-000282-2)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