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연3동 분회, 사랑의 쌀 기탁
부산 남구 한국자유총연맹 대연3동 분회(회장 김태우)에서는 지난 12월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 13포를 대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연3동 분회 김태우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연3동장 노상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 대연3동 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고, 이러한 따뜻한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도움의 손길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써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