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회, 부산적십자에 특별회비 전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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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정기수 의장은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경험했지만, 적십자에서 하는 봉사활동이 제일 힘든 활동이었다.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적십자사와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2024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 회비’를 모금 중에 있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 기부와 정기 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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