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RCY,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제작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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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소속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과 지도교사 등 60여 명은 최근 연말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RCY 단원들은 과자와 빵, 음료수 등 14종류의 간식과 메시지를 담은 선물 꾸러미 103개를 제작했다. 선물 꾸러미는 적십자사 결연 아동들과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됐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부산진고등학교 김도엽(고등부단원협의회 부회장) 학생은 “작지만 정성을 듬뿍 담았다”며, “선물을 받고 마음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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