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제57회 정기총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추한권)는 지난 17일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읍, 박재호 국회의원, 협회 중앙회 배장수 부회장, 전기산업연구원 이형주 이사장, 부산시청 미래에너지산업과 정윤 과장, 한전 부산울산본부 이경윤 본부장 등 정·관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추한권 회장은 “지난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부산시회 회장으로 선출된 후 불합리한 입찰 대응,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 체계 구축 등 수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부산시회에 모아준 덕”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시회는 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회는 또 2024년도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회원을 대표하는14인의 정대의원과 6인의 후보대의원이 선출됐고, 부산시회장학회 이사장(이사장 문병호) 선임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