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문, 남구 우암제일경로당 리모델링
부산의 중견 건설사인 (주)대성문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로 건물 내부 누수 등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부산 남구 우암제일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외부 방수공사, 창호 교체, 도배와 내장공사를 지원했다.
최근 대성문은 설날을 앞두고 부산 남구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백미 10kg, 170포)를 남구청을 통해 전달했다.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는 “설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가 궁금했다”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남구청을 통해 사랑의 쌀로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후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잘 살피는 기업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