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페스티벌 6월로 앞당겨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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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BIFF 등과 중복 피하려

2019년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공연 모습. 부산일보DB 2019년 열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공연 모습. 부산일보DB

그동안 매년 10월에 열리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앞으로 ‘6월의 축제’로 거듭난다.

부산관광공사는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오는 6월 8일부터 이틀간 열린다고 밝혔다. 6월 8일에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팝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BOF Big 콘서트’가 열리며, 9일에는 화명생태공원에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파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7년 연속 최우수 K팝 콘텐츠로 선정됐다. 올해도 한국관광공사의 2024 K팝 콘서트 지원사업에 선정돼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매년 10월에 열리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6월로 바뀐 이유는 10월에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부산불꽃축제 등과 겹치다 보니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람객이 항공권과 숙소를 예매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축제 날짜를 옮김으로써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덜한 6월에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광객으로 부산이 북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팬덤을 공략할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출연진은 오는 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BOF Big 콘서트 티켓은 다음 달 초 국내, 일본, 대만에서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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