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소식] 거제1동, 3∙1절 기념 '독립운동가 어록' 전시회 개최 외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거제1동, 3∙1절 기념 '독립운동가 어록' 전시회 개최

연제구 거제1동(동장 이연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독립운동가 어록'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회는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하여 독립기념관 시어록비 자료를 참고하여 독립운동가 10인의 어록을 전시하는 것으로, 독립운동가들의 대한독립에 대한 불타는 열정과 자유의 외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한편, 거제1동은 전입신고, 출생신고 세대 및 오‧훼손 태극기를 가져오는 주민에게 새 태극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 또한 진행하고 있다.


거제4동, 3·1절 기념 태극기 팔찌 만들기 교실 운영


연제구 거제4동(동장 박동화)은 지난 29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예지어린이집(원장 이지영) 원아 9명과 함께 ‘태극기 팔찌’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팔찌 만들기 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태극기의 의미와 모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3·1절의 특별한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나눔냉장고 카레 기탁


연제구 거제4동(동장 박동화)은 지난달 28일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기애)으로부터 저소득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온(溫)동네 나눔냉장고에 카레(5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거제4동, 햇빛쨍쨍보장협의체 '온(溫)동네 나눔냉장고' 시락국 기탁


연제구 거제4동(동장 박동화)은 지난 25일 햇빛쨍쨍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미숙)로부터 저소득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온(溫)동네 나눔냉장고에 시락국(4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거제4동, 햇빛쨍쨍보장협의체 '해맞이 수라찬(饌) 상차림' 실시


연제구 거제4동(동장 박동화)은 지난 29일 햇빛쨍쨍보장협의체(위원장 강미숙) 주관으로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1인 중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맞이 수라찬(饌) 상차림’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봉사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찰밥, 시래기국, 제육볶음, 오징어젓갈, 콩나물모자반무침으로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1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 사업은 결식 및 고독사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고 안부 확인을 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형성하고자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4동, ‘찾아가는 행복세탁소’업무 협약 체결


연제구 거제4동(동장 박동화)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햇빛쨍쨍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미숙) 및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와 ‘찾아가는 행복세탁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행복세탁소는 해맞이나눔봉사회(회장 오정환)의 후원을 받아 햇빛쨍쨍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불·운동화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거동불편 장애인 15세대를 대상으로 3월부터 연 5회 방문세탁서비스를 지원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연산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건강 돌봄 키트' 지원

연제구 연산1동(동장 이숙정)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4년부터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건강관리 물품을 제공하는 ‘건강 돌봄 키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통증이 있어도 비용 문제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대상자에게 파스, 손 지압기, 마사지볼을 제공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과 자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건강 돌봄 키트를 제공받은 대상자는 “언제든지 간편하게 아픈 곳을 어루만질 수 있고, 값비싼 마사지 기기가 필요 없다”라며 반겼다.


연산3동, 권은희 씨 ‘성인용 기저귀 기탁


연제구 연산3동(동장 김성희)은 지난 4일 주민 권은희 씨로부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를 기탁받았다.

기부자는 “작은 기부이지만 어려운 이웃 중에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은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산4동, 반찬지원서비스 '영양찬(饌) 드림사업' 추진

연제구 연산4동(동장 김외경)은 지난 4일 찬사랑(대표 조미자), 연일식품(대표 하경순)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찬(饌) 드림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결식 및 고독사 우려가 있는 홀로어르신 가구에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자 1월부터 매월 2회 시행하고 있다.


연산4동, '찾아가는 연산4동 사랑방' 실시


연제구 연산4동(동장 김외경)은 지난 28일 신규 전입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산4동 사랑방’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함께 만65세 이상 저소득 홀로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어르신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주민 정 모 씨는 “오래 전 틀니를 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틀니를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 해 주고 복지정보를 알려줘서 고맙다”며 인사를 건넸다.


연산5동, '내 손 안에 건강교실' 운영

연제구 연산5동(동장 최정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손 안에 건강교실’을 운영하였다.

행정복지센터 내방이 어려운 대상자의 집에 찾아가서 QR코드를 활용하여 한랭질환,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였다. 대상자들은 집에서 손쉽게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 관련 교육의 수요가 있어 새로운 자료를 제공하였다.

교육을 들은 어르신들은 “핸드폰 바탕화면에 저장해두어 자주 들여다보며 공부하겠다”, “고혈압 환자가 운동하는 방법도 올려줬으면 좋겠다”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연산6동, 좋은사랑회 어르신께 떡국 나눔 봉사


연제구 연산6동(동장 임용수)은 지난 25일 연산6동 좋은사랑회(회장 도현선) 주관으로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 대접 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회원의 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국수와 떡‧과일 등 다과를 120명의 어르신께 점심 식사로 제공하였다.

도현선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께 따듯한 국수를 대접하고 싶어 정성껏 준비하였다. 꽃

샘 추위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산9동, 징검다리보장협의체 '건강한끼 딜리버리' 실시

연제구 연산9동(동장 박상미)은 지난 29일 징검다리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숙) 주관으로 ‘건강한끼 딜리버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결식우려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11세대에 징검다리보장협의체와 복지레이더 블루인 한마음교회가 조를 이뤄 매월 가정 방문을 통해 도시락 전달 및 안전·안부확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마음교회는 지난해부터 연산9동과 복지레이더 블루(기관) 업무 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11세대에 영양 도시락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외롭지 않게 직접 찾아와 말벗이 되어 주고 갓 지은 도시락을 보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산9동, '행복 담은 짜장' 사업 추진

연제구 연산9동(동장 박상미)은 지난 29일 징검다리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숙)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과 1인 중장년 9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 담은 짜장’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식생활 취약 세대의 식사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상해관(대표 고진호)의 지원과 동 징검다리협의체의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연산9동, 황희동 씨 행복연제 나눔냉장고 백미 기탁


연제구 연산9동(동장 박상미)은 지난 4일 관내 주민 황희동 씨로부터 백미 10kg 16포(48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양곡은 생활고를 호소하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