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선거구 4538명 100% 휴대전화 활용…여론조사 어떻게 조사했나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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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저수지에서 무빙보트와 자체 제작한 원형 조형물을 활용해 투표참여 퍼포먼스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저수지에서 무빙보트와 자체 제작한 원형 조형물을 활용해 투표참여 퍼포먼스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의 공동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18~19일 △사하을(응답률 8.3%·응답 503명) △연제(8.4%·503명) △북갑(9.7%·504명) △북을(8.0%·500명) △서동(7.6%·509명) △남(7.6%·509명) △사하갑(8.3%·506명) △사상( 7.6%·501명) △강서(7.0%·503명)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서동·남 95% 신뢰수준에 ±4.3%)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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