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좋은강안병원 척추센터 의료진, 해외 학회 초청 강연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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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척추센터 손상규 소장이 지난 15일 일본에서 열린 제6회 ISMISS(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에 초청돼 비디오 강연을 펼쳤다. 좋은문화병원 제공 좋은문화병원 척추센터 손상규 소장이 지난 15일 일본에서 열린 제6회 ISMISS(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에 초청돼 비디오 강연을 펼쳤다. 좋은문화병원 제공

은성의료재단 좋은문화병원 척추센터 손상규 소장이 지난 15일 일본에서 개최된 제6회 ISMISS(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에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손상규 소장은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UBE lumbar interbody fusion, ULIF)'이라는 주제로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앞서 같은 재단 좋은강안병원 척추센터 박만규 과장은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병원에서 열린 '3차 척추 내시경수술 학회 및 카데바 수술 워크숍'에 초청돼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이용한 요추 유합술 수술 시연과 경추 감압술에 대해 강의를 했다.

박만규 과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척추학회에서도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통한 수술 치료방법이 화두인 만큼 이번 수술 시연과 강의에서 큰 호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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