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보건소, ‘직장인 마음설명서’교육 실시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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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와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호찬)에서는 지난 4월 1일 영도구청에서 관내 교직원 및 아동·청소년 등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장인 마음설명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무 스트레스의 다양한 원인과 영향,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및 정신건강 관련 기관을 안내하여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필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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