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질환 중점 큰힘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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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
주말·공휴일·야간도 수술·진료

큰힘병원 김전교 병원장이 환자에게 수술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큰힘병원 제공 큰힘병원 김전교 병원장이 환자에게 수술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큰힘병원 제공

부산의 척추·관절 질환 중점병원 큰힘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종합검진을 선보이며 진료 환경을 개선했다.

큰힘병원은 오는 4일부터 입원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돌보며 빠른 회복을 돕는다.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 없고,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 간병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큰힘병원은 내과 치료와 국가검진을 포함한 종합검진도 시작했다. 내과 전문의인 박상원 원장을 중심으로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기관으로 등록해 일반 국가건강검진부터 종합검진까지 제공한다. 기본검진뿐 아니라 정밀·특화 검진도 할 수 있다.

큰힘병원은 지난해 9월 부산 부산진구청 맞은편에 척추·관절 질환 중점병원으로 개원해 2개월 만에 누적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의 체제를 갖추고 한 층에 외래진료실, 검사실, 수술실, 입원실을 배치해 병원 내 동선을 최소화했다.

특히 주말과 일요일, 공휴일, 야간에도 진료를 시행해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때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주말 취미 생활을 하다가 골절이나 인대 손상 등 부상을 입었을 때에도 외상 진료와 수술, 입원이 가능하다.

김전교 병원장과 김만영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다양한 관절 질환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백정욱 원장은 목, 허리 수술과 비수술 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큰힘병원 김전교 병원장은 "척추·관절 수술 후 꼭 필요한 간병과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환자는 더욱 안정적인 입원 환경에서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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