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심폐소생술 교육 늘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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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은 의식을 잃은 사람의 가슴 중앙부를 분당 100~120회 속도로 강하게 눌러 주는 것이다. 뇌에 산소를 공급하여 뇌의 죽음을 지연시키는 처치를 의미한다.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가 의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환자의 상태를 알리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한다. 셋째, 맥박과 호흡을 확인한다. 넷째, 평평하고 딱딱한 바닥에 환자를 눕히고 목을 뒤로 젖히고 기도를 확보한 후 가슴압박을 계속 실시한다. 119가 도착하면 환자를 인계하면 된다.

초중고에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자주 실시하고, 교육기관도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

설진설·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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