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동행정복지센터·(유)피피지코리아 취약계층 지원 협약식 체결
부산 남구 용당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정)는 지난 4월 19일 유한회사 피피지코리아(대표 구본광)와 정기적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피피지코리아는 분기(1, 4, 7, 12월)마다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관내 위기가구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등 대상자 10명에게 백미 10kg 1포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정 동장은“온기 가득한 협약을 통해 용당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유)피피지코리아에 감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안장엽 부산 공장장은“지역주민들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계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