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TIPA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적극 줄여나가겠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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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김영신 원장은 5월 2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님의 지명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2023년 8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에서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등이 동참했으며, 플라스틱 사용 절감의 중요성을 환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TIPA 김영신 원장도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가했다. 김영신 원장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라며 “기관의 대내외 행사 및 업무에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공공기관으로서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TIPA 임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원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후속 주자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상훈 회장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을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 나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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