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조폐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폐공사 제공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1회용품 사용 자제와 탈플라스틱 실천 사항을 SNS로 홍보해 △자발적 환경보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등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탈플라스틱’ 실천 강조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문제 개선의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2023년에 12년 연속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화폐와 신분증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철저히 분리 배출하고 재활용하며 폐자원의 선순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성 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직원들과 사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플라스틱 없는 회의 운영 △화폐박물관 카페의 텀블러 사용자에게 무료쿠폰 제공 등 실질적인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한국조폐공사가 플라스틱 없는 회의 추진을 위해 회의장 출입구 및 주변 정수기에 ‘탄소중립・지구사랑 ZONE’ 안내 포스터를 설치했다. 조폐공사 제공
또한 캠페인 사진을 공사 사내 게시판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공사 임직원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운동이 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성 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국민 모두가 환경 문제에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탈 플라스틱 아이디어를 발굴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 사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김광섭 한국통계진흥원장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을 추천했다.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17일 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난 제공
○…정용기 한난 사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국민 참여 유도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사장은 17일 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10가지 실천 습관을 포함한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한난 임직원들은 페트병 생수 대신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등 일상속에서 탈 플라스틱을 위한 노력들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용기 사장은 “우리 공사는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슬로건의 기치 아래 친환경 캠페인 챌린지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국민 생활 변화를 주도하는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난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위원회와 탄소중립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최근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CDP 평가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정용기 사장은 다음 주자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을 지목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