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청년 해외 취업의 기회.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지역 청년들과 일본 및 싱가포르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 행사가 28일 부산 동구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렸다.
일본기업 30개사, 싱가포르 기업 1개사가 참여해 입사 지원자 면접을 통해 정보기술(IT), 호텔서비스 및 상담사 등 30개 직종에서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취업상담(미국 의료계열 포함)과 청년 대상 사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