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소식] 해진공, ‘2024년 해운금융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모집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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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운금융전문인력 양성사업’ 포스터. 해양진흥공사 제공 ‘2024년 해운금융전문인력 양성사업’ 포스터. 해양진흥공사 제공

◆해진공, ‘2024년 해운금융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모집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오는 31일까지 ‘2024년 해운금융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위탁으로 해진공이 실시해 왔던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해진공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을 통해 해운금융 교육 과정을 개설해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재직자 및 청년(만39세 이하) 각 5명을 포함해 총 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직무 기초 과정은 6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7주 간 매주 금요일에 실시된다. 해운산업 동향, 선박금융, 원자재 시장, 파생상품 등 해운금융과 관련된 과목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해운금융 유관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kifi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31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yypark3@kof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울산항 시민 참여 프로그램’ 단체사진. 울산항만공사(UPA) 제공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울산항 시민 참여 프로그램’ 단체사진. 울산항만공사(UPA) 제공

◆바다의 날 기념 울산항 시민참여 행사 성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열린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시민 참여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울산항을 선박을 타고 둘러보는 일정이었지만, 행사 당일 울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육상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상상황으로 인해 출항하지 못한 고래바다여행선에 승선해 바다의 날과 울산항에 대해 알아보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장생포고래마을 등을 관람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남구 야음동에서 온 박동채 씨는 “해상견학을 하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울산항만공사가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의 날의 의미와, 울산항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음 기회엔 꼭 울산항 견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창립 제37주년 기념행사 단체 사진. 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 창립 제37주년 기념행사 단체 사진.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어항공단 37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단 창립 제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1987년 5월 사단법인 한국어항협회를 시작으로, 2007년 4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8년 10월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번 행사는 박경철 공단 이사장과 한경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공단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창립기념 이벤트, 이사장 및 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경수 어촌어항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언제나 그래 왔듯이 노사가 합쳐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의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경철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공단 37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현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공단은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공간을 조성하는 1등 해양 수산 전문기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종합점검 모습.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종합점검 모습.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안전사고 예방 종합점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어항제주1호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어항관리선 12척에 대해 안전보건관리 종합점검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보건관리 종합점검은 선박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력 제고, 안전 최우선 공감대 강화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점검사항으로는 유해·위험요인 개선·조치사항,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 점검(계류삭 등 섬유로프 점검) 이행, 자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재점검 등 환류활동, 재발 방지대책, 선박 행정, 장비, 교육·훈련, 자체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한다.

박경철 어촌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보건관리 종합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어항관리선에 대해 안전보건관리 종합점검과 더불어 불시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분기 합동안전보건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 향상과 작업 환경 개선 등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오른쪽)과 KEA 이상훈 사장이 협약서에 사인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UPA 제공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오른쪽)과 KEA 이상훈 사장이 협약서에 사인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UPA 제공

◆UPA·에너지공단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지원 인프라 활성화’ 맞손

울산항만공사(UPA)는 28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국에너지공단(KEA, 이사장 이상훈)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 앞바다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6GW(GW)급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통한 신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상풍력 지원 인프라 구축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 △해상풍력에 대한 인식개선 및 수용성 확대 △각종 지원정책 개발 및 정보공유에 대한 협력 등이다.

울산항을 개발·관리·운영하는 UPA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항만 인프라 지원을 남신항에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관리 전문기관인 KEA는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공공주도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및 풍력전후방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균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울산 앞바다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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