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소식] 울산항만공사, 대표 누리집 새단장…클라우드 기반 전환外
신속·탄력적 서비스 운영
울산항만공사(UPA)의 대표 누리집이 새롭게 개편됐다. UPA 누리집 메인화면 캡처. UPA 제공
◆울산항만공사, 대표 누리집 새단장…클라우드 기반 전환
울산항만공사의 대표 누리집이 새롭게 개편됐다.
울산항만공사(UPA)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표 누리집을 새롭게 단장하고 3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8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된 UPA 누리집은 메뉴 체계 단순화와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를 통해 가독성을 높였고, 모바일 이용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글자 크기를 비롯한 디자인 요소를 크게 개선했다. 특히, 반응형 웹으로 구축된 공사 누리집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접속하는 다양한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도 한층 높였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개편은 공사 누리집 이용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누리집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개선·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9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연합자산관리 간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진공 박진우 팀장, 전기환 부장, 이진균 본부장, 김양수 사장, 연합자산관리 이상돈 대표, 김두일 전무, 김원기 상무). 해진공 제공
◆해양진흥공사,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업무협약 체결
해운산업 구조조정 분야 상호협력 강화 목적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29일 연합자산관리(사장 이상돈, 이하 유암코)와 콘래드 서울에서 ‘해운산업 구조조정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금융 전문기관인 해진공과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유암코가 해운산업 구조조정 분야의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운산업의 사전·사후적 구조조정 지원 관련 협력 및 공동 투자 참여 △구조조정 관련 노하우 및 관련 정보 공유 △유암코의 해진공 구조조정기업 컨설팅 및 기업설명회 서비스 지원 △해진공의 유암코 수행 해운기업 구조조정 관련 사업 참여 및 인적교류 등이다.
해진공은 본격적인 저시황기 진입과 친환경 규제 강화에 대비해 지난해 최대 1조 원 규모의 위기대응 펀드를 선제적으로 조성한 바 있다. 해운기업에 부실 징후나 경영상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 펀드를 활용해 사전·사후적 구조조정 또는 국적선사 간 인수합병(M&A)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암코와의 해운산업 구조조정 관련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해양진흥공사는 유암코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향후 부실 해운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사회공헌 활동 단체사진. KRISO 제공
◆KRISO, ‘EM흙공 던지기’등 탄동천 수질개선 활동
올해부터 ‘KRISO 노랑물결’ 프로젝트 진행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가 대전 탄동천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EM흙공은 황토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을 배합해 공처럼 만들어 발효한 것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물에 서서히 녹으면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과 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하천의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5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한편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직원들이 탄동천으로 EM흙공을 던지고 있다. KRISO 제공
KRISO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올해부터 ‘KRISO 노랑물결’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RISO 노랑물결’ 프로젝트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안·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헌혈, 과학강연, 취약계층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기용 KRISO 소장은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사적 차원의 능동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