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2024 국가유공자·보훈가족 등 사회공헌건강검진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부터 두 달간(6/1~7/31),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시·도지부에서 진행하는 이번 검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골밀도·간기능·통풍검사 등 총 6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진대상자는 건협부산동래에 사전예약 후 검진 당일 국가유공자증 및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공복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건협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복지향상과 질병의 조기발견·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해 2002년부터 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취약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물품지원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