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금사회동동분회, 하절기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시 금정구 한국자유총연맹 금사회동동분회(회장 허서영)는 2024년 하절기 해충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31일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활동에 나섰다.


올해 방역 활동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매주 해충 발생 밀도가 높은 산지 및 하천 일대 취약지역과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까지 집중적으로 방역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서영 회장은 “올해 벌써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모기 등 해충들이 일찍 활동하기 시작하는 만큼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철수 금사회동동장은 “회원 모든 분이 바쁘신 중에도 자율방역단을 조직하여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해 주시는 금사회동동 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역 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셔서 활동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