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6회 ‘B-스타트업 챌린지’ 본선 대회와 시상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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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19일 부산 이(e)스포츠 경기장에서 창업투자경진대회인 제6회 ‘B-스타트업 챌린지’ 본선 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혁신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 된 ‘B-스타트업 챌린지’는 부산은행과 부산광역시, 부산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BNK벤처투자가 주관해 개최했다. 지난 다섯 번의 대회 동안 총 24개의 수상기업을 배출하고 240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제6회 대회에는 전국 5년 이내 창업기업 212개사가 참여해 서면 심사와 예선 및 본선 대회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선정 기업에게는 총상금 3억 원을 지분투자 방식으로 지급한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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