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동백밥상」추진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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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련)는 지난 6월 20일 동일교회 식당에서 참전유공자와 혼밥 어르신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맞이 동(무)백(반)밥상’을 추진하였다.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 사랑의디딤돌후원회, (사)부산서구장애인협회, 동일교회, 서구푸드뱅크, 꿈나래 등이 후원하였다.


동(무)백(반)밥상은 혼밥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져 동네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자는 취지의 주민자치사업이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함께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하신 참전유공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이 들어있는 감사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치매파트너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혜련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동백마을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동백밥상에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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