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2024년 2분기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직원 및 현업근로자 40여 명 대상
온열질환 및 재해 예방대책 등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6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제구 소속 직원 및 현업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영주 차장을 강사로 초빙, △온열질환 예방법 △직종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절대 안전의 3대 원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강조하며, “더운 여름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든 직원이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