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FC서울 린가드, PK로 K리그 첫 골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인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0분 최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슛으로 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후 ‘JL’ 모양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 세리머니는 자신의 이름 약자를 표현한 것이다. 서울은 이날 린가드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28분 류재문의 추가골까지 터져 강원을 2-0으로 제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