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온천3동 한국자유총연맹, 보훈가족 오찬회 진행
부산 동래구 한국자유총연맹 온천3동 위원회(위원장 이정재)는 지난달 27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가족 초청 오찬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관내 보훈가족 30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온천3동 위원회는 이번 상반기에도 환경정비 활동을 11차례나 실시했고 야간 방범순찰 활동도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정재 한국자유총연맹 온천3동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