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권영숙 부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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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 권영숙 부회장은 4일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 했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1등급 무궁화장, 2등급 모란장, 3등급 동백장, 4등급 목련장 5등급 석류장으로 구분된다.

권영숙 부회장은 현재 영남규격소재 대표로, 지난 19여 년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여성협의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시도여성협의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여성회장자문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산시지부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기업을 경영하여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각종 공익 활동 지원을 통하여 민생 안정, 세대·계층 상생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권영숙 부회장은 “이번 모란장 수훈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장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공익 활동 및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단체의 발전을 넘어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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