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자총 부산시지부 회장,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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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이 8일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한춘 회장은 “산업은행의 이전은 단순히 부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 10만 4000 회원들이 부산 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이어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바라는 기업체와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물줄기들이 하나 둘씩 모인다면 큰 강이 되고 나아가 바다를 이룬다면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빠르게 진행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춘 회장은 이헌승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금식 (주)선보공업 회장과 이윤희 (주)태금정 회장, 최광식 부산시골프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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