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산로서 5t 트럭 넘어져…2명 부상
3개 차로 통제…정체 극심
10일 오전 10시 6분 울산 북구 아산로 명촌∼성내 방향에서 5t 화물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과 인근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3개 차로가 통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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