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 8기 리더 발대식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회장 손승희)는 지난 11일 부산시간호사회 대강당에서 신입 8기 리더들의 발대식을 열었다.
부산지부는 부산지역 16개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8기 리더를 모집해 47명을 선발했다. 현재 부산에는 총 148명이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간호사회 박남희 회장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부산지역 간호대학생들의 활약과 신규로 들어온 8기 리더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승희 회장은 “신규 리더들이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부산지부 간호대학생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연합회는 간호 대학생들이 차세대 간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데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참여를 제공한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