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부산 복지시설에 냉방비 지원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새마을금고 부산지역본부는 최근 부산진구 개금2동 주민센터에서 ‘MG희망나눔 냉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박수용 새마을금고 부산지역본부협의회장, 김덕규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김경태 새희망새마을금고 이사장, 권혜미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장, 장창근 개금2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는 냉방비와 예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과 성현원이 선정됐다. 또한 취약계층 18가구도 함께 지원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김인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