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디지털 문화 선언 선포식
부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김나경)는 지난달 29일 건전한 AI(인공지능)·디지털 문화 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한 선언문에는 ‘인간성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기준’에 따라 윤리 훼손과 딥페이크 범죄 경각심 제고를 위한 실천 방안이 담겼다. 부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함께 선언하며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조경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AI 기술과 서비스의 보편화로 여러 편리성과 더불어 윤리 훼손 이슈가 드러나고 있다”며 “청소년, 청소년지도자의 올바른 AI 활용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