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자항 계류 선박서 불…인명피해 없어
해경·소방, 30분 만에 진화
1일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정자항에 묶여 있던 9.77t 연안자망 어선 A 호에서 불이 났다.
울산해양경찰서와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0분 만에 진화했다.
A호 내 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어선 일부가 불에 탔다.
해경은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부실한 부산 교육환경평가…위험에 내몰린 학생들
[속보] 윤 대통령 '불법 공매도 맞서 자본시장 지켜내겠다'
대장암, 폐암 제치고 국내 발생 2위…'화장실 신호' 놓치지 마세요
“홀가분 하다” 거제서 동거녀 살해 후 16년간 사체 은닉한 전직 DJ가 검찰에 한 말
현대건설 “가덕신공항 수의계약 참여하겠다”…기본설계 6개월 진행 예정
부실한 부산 교육환경평가… 위험 내몰린 학생들
조국 등판·한동훈 한 번 더… 금정 보선 막판 총력전
가덕신공항보다 더 집중한 화두는 엑스포·퐁피두
첫해 예산부터 차포 뗀 부산 거점 항공사 지원 조례
미분양 골머리 건설사, ‘평당 436만 원 할인’ 파격
부산 닮은 해양도시, 관광에 스타트업 융합한 ‘혁신의 상징’ [도시 회복력, 세계서 배운다]
“은행이 집 대출 때 정해준 법무사, 등기 비용 비싸”
연세대 수시 논술고사 문항 사전 유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