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글로벌 허브 도시 만들기 다짐대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10일 부산 영도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신한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주요 기관장, 지부 역대회장, 조직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만들기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이 지난 9월부터 실시한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를 위한 서명부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전달하고 조속 실현을 위한 의지의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신한춘 회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아 미래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그 선두에 10만 4000 회원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부산의 발전을 위해 꼭 실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