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학생상담센터, '정신건강전문 가나병원과 협약' 체결
동명대 학생상담센터는 10월 16일 정신건강전문 가나병원(이사장 윤형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정보 및 의견 교환 △인적, 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 △대학생 및 사회구성원의 지원 △상담사례 관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명대 최성진 학생상담센터장(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영역에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나병원 윤형곤 이사장은 “정신건강 문제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의 치료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