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고성향우회 제14회 재부고성향우회회장배 골프대회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재부고성향우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4일 경남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재부고성향우회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300명의 향우 골퍼들이 참가해 골프 경기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출향인과 군민 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졌다.

대회 결과 우승 서정봉·김영옥, 준우승 김강진·박말선, 3위 제정원·김향숙, 메달리스트는 박재업·박은영, 니어리스트 김흥기·최경숙, 롱기스트 최옥석·박두순 씨가 차지했다. 또 최다 보기상은 강이규, 최다 파상 이근숙, 최다 버디 배용준 씨, 행운상은 강무웅 고문이 받았다.

재부고성향우회는 이날 수익금과 회원 기부로 5000만 원을 고성군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