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자립준비청년에 태블릿PC 지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5일 카카오모빌리티 후원으로 자립준비청년에게 태블릿PC 30대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소속 30명에게 태블릿PC를 전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9월 대한적십자사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부와 구호 활동 홍보 동참을 약속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기업·시민의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긴급, 결연,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